셀트리온스킨큐어의 본사 매장에는 쇼룸, 카페, 카운셀링 존 그리고 셀큐어랩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셀큐어랩은 전문적인 피부 측정 기기 및 진단시스템을 통해 내 피부 상태에 대한 무료 분석 서비스와 함께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까지 추천 받는 뷰티 카운셀링 공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큐어랩에서는 바우만 박사의 16가지 피부유형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피부타입 분석보다 더 세밀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을 분석해 주며, 피부진단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컨설팅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90분 코스의 ‘피부 정밀 분석 코스(Intensive Course)’와 40분 코스의 ‘피부 분석 코스(Basic Course)’, 그리고 피부 타입 확인 코스(Simple Course)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맞춰 피부 측정 및 카운셀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피부 정밀 분석 코스(Intensive Course)’는 피부 속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3가지 피부 측정 기기로, 수분과 탄력, 모공, 색소, 피지, 주름 등 전반적인 피부상태를 측정하여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알려주고, 홈케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타입 별 키트까지 증정하여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도와준다.
코스 순서는 먼저 야누스 기기로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침투해 모공, 주름, 색소 침착을 분석해 준다. 총 3차례에 걸친 촬영을 통해 생활 패턴 및 화장 습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미세 모공, 투명 주름 그리고 숨어있는 색소 침착의 진행 정도까지 확인한다. 이후 피부측정 기기로 피부를 50배 정도 확대해 피부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진단하고, 유분, 수분, 탄력도를 측정할 수 있는 트리플센스로 정확한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피부 분석 코스(Basic Course)’는 평소 화장 습관과 생활패턴을 진단하고 피부 상태를 측정한 후, 피부결 및 고민부위를 집중 분석하여 올바를 화장품 사용법을 제시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셀큐어랩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밀 진단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최종 진단 후에는 고객의 피부 상태에 꼭 맞는 제품을 추천해 주는 원스탑 피부 관리 공간이다. 특히 셀큐어의 모델인 ‘김태희’가 즐겨 찾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신사 본점 이외에도 직영매장인 대학로점, 대전점, 광주점에서 셀큐어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