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제모 브랜드 비트(Veet)는 대학생 마케터 육성 프로젝트인 ‘비트 스타일러(Veet Styler) 2기를 선발해 마케터로 성장하고 브랜드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비트 스타일러’는 뷰티와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사용이 활발한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기획된 비트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비트는 지난해 비트 스타일러 1기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는 작년 보다 약 6배 이상 많은 여생들을 선발해 더욱 활발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트 스타일러 2기는 지난 27일에 가진 비트 스타일러 2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초부터 브랜드 마케팅, PR, SNS, 이벤트 기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코칭을 통한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배우게 된다.
이후에는 이수 받은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미션을 수행하며 8월 말까지 비트 브랜드를 대변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비트는 올해 참가자 인원이 대거 확대된 만큼 지역별로 운영 가능한 조별 활동을 추가해 지금까지 수도권 내 대학생 대상으로만 국한됐던 일반 마케터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비트 마케팅 김동희 브랜드 매니저는 “비트 스타일러 1기의 뛰어난 활약에 올해는 한층 확대된 인원으로 좀 더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대학생 마케터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뛰어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 마케터들을 통해 신선한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