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확대 나선 코스모코스 ‘비프루브’
소비자 접점 확대 나선 코스모코스 ‘비프루브’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10.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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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분당점 및 대구 동성로점, 명동 중앙로점 이전 오픈과 함께 해외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국내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프루브(VPROVE)는 대구 동성로점과 명동 중앙로점 이전 오픈기념 행사 등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도록 했다.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왓슨스(watsons)’ 매장을 비롯해 러시아의 대형 H&B 스토어인 ‘골든 애플(Golden Apple)’에도 입점하고 연내에는 말레이시아 ‘이세탄(ISETAN)’ 백화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코스모코스(COSMOCOS)가 선보이는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는 고객의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체크(V)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PROVE)을 제안하여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매장 오픈과 더불어 해외 매장 진출을 통해 더마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제품을 더욱 쉽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러시아 런칭에 이어 미국, 홍콩, 캐나다, 캄보디아에도 수출을 시작하고 있으며,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프루브는 새롭게 오픈한 대구 동성로점, 이전 오픈한 명동 중앙로점을 비롯해 온라인몰(vprove.com)과 명동 5개점, 강남역점, 이화여대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점)과 광복점, 분당점과 각 면세점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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