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신규 상무 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측은 이번 인사에서 소비자 중심의 전사적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류재민(1962년생) 상무와 정도경영 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서동희(1964년생)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사업가적 역량을 갖춘 김규완 상무(38세)를 젊은 인재로 발탁하여 홈케어 사업부장에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LG생활건강 임원인사 명단]
■ 전무 승진 : 2명
류재민 CRO/소비자안심센터장
서동희 정도경영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 3명
김규완 홈케어사업부장
송영숙 후 한방연구소장
권해욱 코카콜라음료 사업혁신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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