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름 잡는 ‘종이 마스크’ 나왔다
개기름 잡는 ‘종이 마스크’ 나왔다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12.13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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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피지를 말끔하게 흡착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주는 '기름종이 마스크(hitogram Oil Capture Mask/3,000원(1매))'가 뷰티 브랜드 히또그램(hitogram)에서 나왔다.

히또그램에 따르면 기름종이 마스크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 번들거리기 쉬운 부위를 맞춤 케어해주는 개기름존(이마-코-볼 부위) 전용 마스크로, 번들거림은 잡고, 늘어진 모공은 쫀쫀하게 가꿔준다.

기름종이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피지 잡는 드라이 시트다. 종이처럼 바싹 마르면 떼어내는 저자극 드라이 시트가 과다 피지를 흡착•제거해 번들거림을 쏙 잡아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인증 제품으로 떼어내는 시트지만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히또그램 관계자는 "얼굴 곡선에 맞춰 입체적으로 설계된 8개의 절개선과 쉐이프가 굴곡진 콧대는 물론 볼 피지가 활발하게 나타나는 애플존의 번들거림까지 완벽하게 케어해준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모공 속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모공 면적 축소 및 개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청각, 감태, 톳, 우뭇가사리 추출물로 구성된 'Selastin Complex'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다시마 추출물이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잡아 조밀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는 것.

또한 모공 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 특허 성분인 'Anti-sebum P'는 과다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제거하여 보송한 피부를 완성한다고.

사용법 역시 간편하다. 투명한 상태의 시트를 피부에 도포하고 15~20분 정도 후에 종이처럼 하얗게 마를 때 떼어내면 세안 후 상쾌했던 느낌처럼 기분 좋은 보송함을 다음날까지 경험할 수 있다. 히또그램의 기름종이 마스크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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