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방한 솔루션
겨울철 피부 방한 솔루션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12.13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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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12월의 성동이다. 칼바람과 실•내외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각질과 건조함,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심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외부 환경에 혹사 당한 피부는 피부의 보호 기능이 손상 되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때문에 겨울철 가혹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솔루션이 더욱 절실한 것. 하지만 체력이 떨어진 피부에 유분이 많거나 지나치게 무거운 제형으로 루틴을 바꿀 경우 오히려 많은 유분과 영양 공급으로 크고 작은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급작스러운 변화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최적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스킨케어 루틴의 ‘첫 단계’에 한 겹을 더 얹어 부족한 케어를 완성해보자. 추운 겨울에 옷을 레이어링해 보온 효과를 높이 듯 스킨케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빠르게 흡수되는 콜라겐으로 ‘탄력’ 케어
극심해진 건조함으로 미세 주름이 늘어나 고민이라면 기능성 화장품을 통한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이 때, 너무 무겁거나 유분이 많은 제형으로 첫 단계를 시작할 경우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가 더딜 수 있으므로 빠르고 가볍게 흡수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티센의 ‘바이오액티브 콜라겐 에센스’는 변성되지 않은 99% 고순도 콜라겐으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쫀쫀해진 피부 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화 된 티센 콜라겐은 일반 콜라겐보다 피부 진피층까지 더 깊고 빠르게 흡수되며, 무겁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다음 단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ml x 4ea / 20만원 대)

 

 

2. 첫 단계 오일로 피부 ‘활력’ 케어
하얀 각질이 생기고 난 후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제대로 흡수시키가 더욱 어렵다.

이럴 때 첫 단계에 부스팅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요즘은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제형의 오일들이 많이 출시되어 오일 특유의 유분기를 걱정했던 이들이라도 부담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다.

세안 직후 피부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흡수시켜주면 피부 속 유•수분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다음 스킨케어 단계 효과를 높여준다.

 
RMK의 ‘W 트리트먼트 오일’은 수성, 유성 성분을 최고의 밸런스로 배합한 2단 오일이 피부각질층 구석구석 수분을 공급하는 부스팅 오일. 각질층을 수분으로 채워 방어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건조함과 탄력 부족을 개선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50ml / 55,000원)

 
3, 샴푸보다 먼저, 두피 토닉으로 ‘스케일링’ 케어
두피도 피부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얼굴 피부와 더불어 두피와 모발도 관리하는 것이 럭셔리 케어로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두피 또한 쉽게 건조해지므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원활한 두피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어야 한다.

메다비타의 ‘프레파라토레 쿠타네오’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줌과 동시에 두피의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주는 스케일링 제품.

샴푸 전 마른 두피에 도포 후 10분 정도 방치 한 뒤 깨끗이 헹구면 두피에 쌓여있던 오래된 각질이 제거되어 두피에 영양분 흡수가 빠르게 침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100ml /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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