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라일락 로즈 컬렉션

▲ 바비 브라운은 런웨이 메이크업을 도회적인 리얼웨이 룩으로 재해석했다.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뉴욕 S/S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메이크업을 리얼웨이 룩으로 재해석한 ‘라일락 로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라일락 로즈 컬렉션’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인 라일락과 로즈로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해준다. 여기에 헤더 그레이 컬러를 가미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라일락 로즈 컬렉션에 사용된 컬러들은 피부의 쿨 톤을 보완해 보다 밝고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라일락 로즈 아이 팔레트’는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라일락과 헤더, 브라운 톤의 8가지 아이섀도우로 구성돼 다양한 분위기의 스프링 룩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라일락 로즈 쉬머 브릭’,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해주는 ‘라일락 스파클 아이섀도우’, 환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파스텔 핑크 블러쉬’, ‘립글로스’ 그리고 ‘로자 네일 폴리쉬’로 컬렉션이 구성돼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이번 S/S 뉴욕 패션 위크에서 라일락 로즈 컬렉션으로 연출한 라일락 스모키 아이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라일락 로즈 아이 팔레트의 핑크 릴리 메탈릭 아이섀도우와 라일락 스파클 아이섀도우를 활용하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라일락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기에 라일락 로즈 쉬머 브릭을 양쪽 볼에 가볍게 쓸어준 후 핑크 릴리와 핑크 라일락 립글로스를 차례대로 바르면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프링 룩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