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충북도는 이 지사와 이우종 경제통상국장, 안정림 대한 화장품협회 부회장 등 15명의 대표단이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이징시, 상하이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화장품·뷰티 관련 협회, 기업, 여행사 대표 등 100여명을 초청해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홍보설명회를 여는 등 관람객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재 중국한인회장,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연구센터 소장과 중국 유명 회사 대표 등을 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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