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뷰티 박람회…“준비는 끝났다”
오송 뷰티 박람회…“준비는 끝났다”
성공기원 ‘D-50 미리보는 오송 뷰티쇼’ 성황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3.1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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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많은 이들의 우려를 뒤로 하고 순항하고 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한 ‘D-50 미리보는 오송 뷰티쇼’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오송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주최하고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 안유진밸리댄스코리아 무용단은 화려한 댄스공연을 펼쳤다.

식전행사에서는 건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뷰티관련 대학에서 함께하는 네일아트, 피부진단 체험, 메이크업 수정 등 다양한 뷰티체험과 안유진밸리댄스코리아 무용단의 화려한 댄스공연이 이어졌다.

▲ 김화중 공동위원장

환영사를 전한 김화중 공동위원장은 “처음에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 결과 처음에 계획했던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는 그 날까지 함께 힘차게 전진하자”고 독려했다.

▲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와 함께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이제 세계는 K-POP에 이어 K-뷰티 에 열광하게 될 것이고, 그 전진기지가 바로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60만 매가 넘는 입장권이 예매됐고, 참가업체 부스 300개는 이미 일주일 전에 모두 마감돼 오히려 부스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해외바이어도 목표로 잡았던 2500명에 근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바이어 참가에 대해 조직위 김명숙 기업유치부장은 “박람회 조직위는 코트라와 협력하는 등 많은 해외바이어들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중국, 일본을 비롯한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해외 화장품·뷰티 관련 협회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서경대학교 김성남 교수팀이 연출한 ‘미리보는 오송뷰티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식행사에서는 서경대학교 김성남 교수팀이 연출한 ‘미리보는 오송뷰티쇼’가 진행됐으며, 박람회 홍보대사인 배우 강지환과 배우 박은혜가 함께하는 ‘박람회 초대 경품 이벤트’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D-50 미리보는 오송 뷰티쇼’가 열렸다.

식후행사로는 아름다운 뷰티모델과 도민홍보단 그리고 홍보대사인 강지환, 박은혜가 함께 한 뷰티퍼레이드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 홍보대사인 강지환, 박은혜가 참여한 뷰티퍼레이드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 김화중 공동위원장과 홍보대사 강지환이 함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오송에서 열리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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