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사랑은 마사지 사랑(?)
우리 아기 사랑은 마사지 사랑(?)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2.01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기자]  영유아들은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같은 날씨에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고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쉽다.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ㆍ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아기 마사지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특히 베이비 오일을 활용한 아기 마사지는 요즘 같이 춥고 건조한 날씨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어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기 마사지 방법 중 하나다. 아기 마사지를 할 때 오일을 사용하면 마사지 시 발생되는 마찰을 3배 이상 줄여주어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심신 안정과 신체 이완을 통해 아기의 숙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거칠어진 피부와 트러블이 고민인 아기라면 베이비 오일과 보습 크림 등을 함께 사용해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일 마사지를 위한 제품 선택 시에는 무엇보다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연약한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유해 성분 여부, 피부 자극 테스크 완료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기 마사지를 시작하려는 엄마들을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오일 제품을 소개한다.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의 ‘굿나잇 카밍 오일’은 잠들기 전 기분 좋은 마사지로 숙면을 유도하는 릴렉싱 바디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 보호막과 특허 세라마이드가 아이에게 부족한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지켜준다. 아로마 오일 향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오일 보호막을 형성하여 민감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EWG GREEN 등급 전성분과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 ‘베이비 릴랙싱 오일’은 피부와유사한 구조로 피부 친화력이 높고 보습력이 뛰어난 호호바씨오일과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 장벽 기능를 강화해 준다.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유기농 올리브 오일, 비타민A,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해바라기씨 오일이 민감하고 연약한 유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버츠비의 ‘베이비 비 너리싱 오일’은 살구나무와 장미과의 씨를 압착해 얻은 행인 오일이 주성분이며, 행인 오일 외에도 포도씨 오일, 밀배아 오일, 향료, 해바라기씨 오일, 캐놀라 오일,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 자연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탁월하다.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한 살구씨 오일의 촉촉함과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보습제가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든다. 순수한 자연적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끈적임이 없어 피부에 바르면 수분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남긴다.

▲ 아토팜 굿나잇 카밍 오일(120ml, 25,000원)
▲ 프리메라 베이비 릴렉싱 오일(150ml, 30,000원)
▲ 버츠비 베이비 비 너리싱 오일(118ml, 2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