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의 자체 브랜드 미니제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 3종을 선보인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14일까지 1만원 할인과 함께 신규회원 특가 혜택을 추가로 제공, 최대 43% 저렴한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2,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미니제이 여아용 생활한복은 통기성이 좋으면서 비침이 없는 면과 레이온 소재로 저고리와 치마 투피스 세트로 제작됐다.
레드 컬러 치마와 흰색 바탕의 저고리로 구성된 ‘아일홍’, 노란색 저고리에 그레이 컬러 치마가 매치된 ‘노랑어연’, 상하의 모두 네이비 컬러 베이스의 ‘라윈’ 세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봄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아우터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가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톤 다운된 스커트와 매치해 데일리 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미니제이의 2018년도 봄 신상품 프리뷰 및 겨울 클리어런스 세일도 함께 진행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밍크레깅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봄까지 입을 수 있는 각종 신상 티셔츠와 레깅스는 1만원 미만 가격대로 살 수 있고, 맨투맨과 러플 티셔츠는 1만원대, 원피스와 주름 스커트, 청자켓 등은 2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인 밍크 퍼 레깅스, 보아털 후드집업 등은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의 김동욱 미니제이 담당 MD는 “명절 연휴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편하게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도록 생활한복을 새롭게 제작해 출시하게 됐다”면서 “출시 기념 특가 행사를 통해 설빔 선물용 한복을 저렴한 가격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