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 피부관리에 혁명을 가져오다
리파, 피부관리에 혁명을 가져오다
하루 5분, 리파 케어로 작아지는 얼굴라인 ... 에스테티션 손 기술 과학으로 담은 브랜드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2.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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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이영애 롤러’로 친숙한 브랜드 ‘리파(ReFa)’. 리파는 ‘집에서도 손쉽게 에스테 전문가의 손길을 재현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끝에 탄생한 뷰티 디바이스다. 이 디바이스는 얼굴과 몸을 터치하는 에스테티션의 정교한 손길을 연구해 뷰티에 접목했다. 마사지 롤러 볼의 크기와 각도, 커팅까지 모두 에스테티션의 마사지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화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관리샵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스스로 그에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리파의 등장에 고객들은 열광했다. 그 덕분에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여는 시초가 됐다. 리파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뷰티 디바이스 리파 모델 이영애

에스테틱을 집으로~. 나를 위한 선물 ‘홈에스테틱’ 

• 셀프 홈 케어의 문을 열다 = 리파는 집에서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코리아테크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시술이나 고가의 에스테틱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단, 5분만 투자하라. 피부에 대고 가볍게 롤링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디바이스들로 즉각적인 변화는 물론 지속 사용 시 전문 케어 못지않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로 리파의 혁명이다.

• 에스테티션의 손 기술을 과학으로 담다 = 리파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과 눈가 등 적용 부위에 따라 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각 제품은 사용 목적에 따라 마사지 롤러의 크기나 롤러 볼의 개수 등에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마사지 롤러와 손잡이, 태양 전지 패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바이스의 모든 부분에는 에스테티션의 손길을 재현하기 위한 과학이 담겨있다.

기본적인 사양인 두 개의 롤러 볼은 전문가의 손기술인 ‘니딩’(미용에서 4지와 엄지로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작업)을 재현한 ‘더블 드레나쥐 ’(에스테 전문가의 흐르는 듯한 움직임을 의미) 롤러로 피부를 깊게 잡아 끌어 올려 피부를 탄력 있게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롤러 볼은 360° 멀티 앵글 구조로 얼굴과 몸의 모든 굴곡에 쉽게 밀착된다. 손으로 쥐는 핸들 부분에 위치한 태양전지 패널은 빛을 흡수해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마이크로커런트)’를 발생시켜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백금으로 코팅된 롤러 볼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 '아름다워지기 위한 시간'을 '가슴 설레는 시간'으로 = 리파는 스스로를 가꾸는 시간을 '번거로운 과정'이 아닌 '나에게 주는 가슴 설레는 선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리파의 디바이스들은 소파에 앉아서나 화장대에서, 욕실에서,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을 가꾸는 즐거움과 치유의 기쁨을 준다.

이 같은 맥락으로 디자인도 ‘사용하는 기쁨’에 초점을 맞췄다. 매끈한 백금으로 이뤄진 리파의 마사지 롤러들은 좋은 감촉과 편안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한 외관은 디바이스 보다는 액세서리에 가깝다. 함께 구성된 패키지와 파우치, 세척용 헝겊 등 부속품도 질감과 촉감까지 신경 쓰며 디자인 요소에서 빼놓지 않았다. 리파 브랜드는 리파를 소유하는 것, 사용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국민 뷰티 브랜드로 도약

• 모델, 그 이상의 가치 = 리파는 론칭 이후 배우 이영애를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모델 계약에 앞서 제품을 꼼꼼히 써보고 따지기로 유명한 이영애가 리파의 전속 모델로 나서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변치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이영애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리파의 전속 모델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 홈쇼핑 론칭 = 2014년 리파의 홈쇼핑 론칭은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리파는 방송을 통해 롤링몇 번에 시연 모델의 한쪽 얼굴이 팽팽히 리프팅 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실시간으로 리파의 효과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수십 차례 연달아 진행된 방송에도 매번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파의 끊임없는 도전

• 리파 화장품 론칭 = 리파는 2016년에 롤링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페이스 크림, 세럼, 로션 등 스킨 케어 라인인 ‘익스프레션(Expression)’을 론칭하면서 디바이스와 화장품이 접목된 유나이티드 뷰티(United Beauty) 디바이스의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익스프레션은 피부 근육의 움직임에 착안해 표정을 아름답게 해주는 새로운 발상의 스킨 케어 시스템이다. 굳어있던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하고 피부의 유연성을 높여 아름다운 표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리파 익스프레션 시리즈는 피부 속 수분 순환을 촉진시키는 ‘부스터 세럼(Booster Serum)’. 모유 성분을 가미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라이징 로션(Rising Lotion)’, 움직임이 많은 눈가 및 입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플래티넘 세럼(Platinum Serum)’, 피부 안쪽부터 탄력을 향상시키는 ‘글로시 크림(Glossy Cream)’, 미용액이 가득한 3층 구조 시트의 ‘하이 텐션 마스크(High Tension Mask)’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클렌징 디바이스 론칭 = 리파는 최근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 ‘리파 클리어’를 론칭하며 이영애를 모델로 내세웠다. 리파에 이어 리파 클리어의 뮤즈도 이영애가 된 것이다. 리파 클리어는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를 앞두고 있다.

리파 클리어는 세계 최초 로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다.피부결과 얼굴 굴곡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3D 소닉 모션’과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서 배출하는 ‘이온 클렌징 기술’ 그리고 일본의 붓 가공 전통기술을 구사한 ‘쿠마노후데 모(毛)’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돼 최소한의 자극으로 모공 속까지 클렌징할 수 있다.

▲ 뷰티 디바이스 리파 모델 이영애

▲ 리파캐럿
리파 캐럿은 손잡이 부분에 위치판 태양 전지 패널을 통해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톤과 탄력도를 개선해주고 리프팅에 효과적인 마사지 롤러다. 360도의 멀티 앵글 구조 다이아몬드 캐럿 컷팅면을 통해 미세전류가 흐르는 Y자 형태 롤러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맨살에 사용해도 자극 없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리프팅은 물론 붓기 제거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도 효과적이다. 가격은 29만 8천원.

2. 미세전류가 두 배! ‘리파 캐럿 레이(ReFa CARAT RAY)’ 

▲ 리파캐럿레이
리파 캐럿 레이는 기존의 리파 캐럿보다 2배 큰 태양 전지 패널이 장착되어 더 많은 미세전류를 발생시킨다. 손잡이 부분에 물결무늬를 입혀 그립감과 소장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34만 2천원.

3. 리파 익스프레션 글로시 크림(ReFa EXPRESSION GLOSSY CREAM) 

▲ 글로시크림
리파 익스프레션 글로시 크림은 리파 마사지 롤러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부 표면을 유연하게 해주는 스토에티올,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코힐리스’, 노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과 줄기세포 추출물과 아르간 줄기세포 추출물 등이 주요 성분이다. 순환 케어 시 사용하는 괄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마사지에 최적화된 진한 제형이 특징이다. 가격은 15만 5천 8백원.

4.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리파 클리어(ReFa CLEAR)’ 

▲ 리파클리어(왼쪽)와 리파크림워시(오른쪽) 세트
리파 클리어는 세계 최초로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다. 피부 결과 얼굴 굴곡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3D 소닉 모션’과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서 배출하는 ‘이온 클렌징 기술’ 그리고 일본의 붓 가공 전통기술을 구사한 ‘쿠마노후데 모(毛)’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최소한의 자극으로 모공 속까지 클렌징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 31만 8천원, 리파 크림 워시가 포함된 세트 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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