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향긋한 봄바람을 맞으며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새내기들의 대학시즌이 한창이다. 새내기 여대생의 경우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바쁜 학업으로 인해 미루고 미뤄둔 외모 가꾸기를 하느라 한창 분주할 이때! 대학 친구, 선배, 교수님께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욕구에 마음만 앞서고 있지는 않은가? 서툰 솜씨로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이 나고, 짙은 메이크업은 그들에게 더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대학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남들에게 예뻐 보이고, 주목을 받아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시작 해보겠다는 욕심이 강해진다. 하지만, 자칫 잘못된 메이크업으로 인해 대학동창들에게 두고두고 촌스러운 첫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 13학번 동갑내기 연예인의 피부관리 비법과 입학부터 예쁜 새내기로 눈도장 찍는 뷰티 Tip에 대해 알아보자.
1. 꼼꼼한 세안 습관으로 크리스탈 부럽지 않은 피부 득템하기
▲ 크리스탈 (사진=크리스탈 미투데이)
모공 하나 없는 피부결과 윤기 나는 피부의 13학번 새내기 크리스탈! 이제 부러워만 하지 말고 당신도 크리스탈의 피부를 따라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크리스탈처럼 진한 화장과 장시간의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세안에 중점을 두어야 피부 트러블의 예방할 수 있다. 이제 막 화장을 시작한 새내기들의 경우 세안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것이 사실! 현재의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완벽한 세안이 기본 되어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피부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연예인 메이크업을 따라 하기 위해 과도하게 멋을 내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데, 민감한 20대 초반의 피부에는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순한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부터 라도 천연 세안제로 당신도 반짝이는 크리스탈 피부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2. 우유에서 꺼낸듯한 강지영의 뽀얀 피부, 거울 속 내 피부
▲ 강지영 (사진=강지영 트위터)
카라의 강지영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동갑내기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갑갑한 스튜디오와 장시간 뜨거운 조명아래에서도 강지영의 빛나는 뽀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신기해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새내기들은 공부하느라 쌓인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수면습관으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져 있을 뿐! 사실 20대 초반의 여성은 그 자체가 순수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대학 새내기들의 피부는 굳이 뭘 바르지 않아도 뽀얀 빛이 난다. 동갑내기 강지영처럼 원래의 빛나고 뽀얀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화이트닝이다. 하지만, 화이트닝 사용 시에 산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따끔거리고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면서 사용하도록 하자. 20대 초반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화이트닝 효과를 얻길 원한다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국내최초 로가닉 제품인 세븐드롭스 임모르텔 리바이탈&래디언스 세럼이 있다.
3. 한듯 안한듯 투명한 손연재의 피부표현 CC크림으로 한번에!
▲ 손연재 (사진=손연재 트위터)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스포츠 스타가 있다. 바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손연재가 국민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어린 나이에도 돋보이는 프로근성과 맑은 피부, 산뜻한 외모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기 때문이다! 이미 국민여동생이 되어버린 손연재를 보며 동갑내기 새내기들도 그녀처럼 아름다워지려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잡티 없이 투명한 손연재는 모든 새내기들의 가장 동경하는 피부 아이콘이 되었다. 그렇다면 손연재의 피부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 질까? 혹시 깨끗한 피부표현을 한다는 목적으로 맨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덧바르는 실수를 하지는 않는가? 이젠 피부 잡티를 없애기 위해 두꺼운 파운데이션으로 답답한 메이크업 대신 피부결점 부위에 가볍게 CC크림을 발라주자! CC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이 합쳐져 훨씬 자연스럽고 국민여동생 같은 투명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4. 새내기들의 상큼 발랄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하기!
마무리 포인트로 상큼 발랄한 입술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대학새내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무엇보다 깨끗하고 순수해 보이는 메이크업이다. 두꺼운 메이크업은 어색하고 보는 사람에게 거부감까지 줄 수 있다! 또한 화장을 다했는데도 어딘가 밋밋해 보일 때가 있지는 않은가?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만 덧바르면 오히려 화장이 진해지고 부자연스러워 지기 쉬운데, 거부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그대들을 위해, 어떤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봄에는 촉촉하고 투명한 입술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데, 립 메이크업은 가장 손쉽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해 볼 수 있다. 새내기들에게는 매트한 립스틱 보다는 부드럽게 발리는 립글로스,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틴트 제품이 적합하다. 이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입술 가운데 톡톡 두드려주고 살짝 펴 발라주자. 그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새내기들의 한층 촉촉하고 생기발랄한 자연스러운 입술이 완성된다.
크리스탈, 김지영, 손연재 피부 부러워만 말고 올바른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으로 트러블 없이 맑고 환한 피부로 2013년 새 학기 봄에 동기들보다 예쁨 받는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