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국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이 유커 등 중국 관광객 등 국내외 고객들을 잡기 위해 서울 명동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허니듀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매장을 메인 거리인 명동 중앙로로 이전한 것으로 매장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고객 전용 공간에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해 1, 2층을 각각 다른 컨셉으로 구성했다. 1층은 누구나 부담 없이 들어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고, 뷰티 스튜디오 컨셉인 2층은 핫 핑크 컬러로 꾸몄으며 1인 방송 스튜디오, 파우더룸, 포토존,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와 함께 신제품 개발 등 제품 다각화도 추진한다. 이번에 선보일 ‘허니듀 마스크 3종’은 중국인들이 꿀을 선호한다는 점을 착안해 출시한 것으로 이를 통해 제이준코스메틱의 매출 및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허니듀 마스크 3종은 마누카 꿀과 프로폴리스의 조합으로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꿀 특유의 끈적임과 무거움을 줄여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5가지 채소 및 과일 추출물을 선별 함유한 3종으로 구성해 피부 활력, 피부 진정, 탄력 강화 등 원하는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선출시한 허니듀 마스크 3종은 높은 인기를 끌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 활동에 발 맞춰 제이준코스메틱도 중국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