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20일 솔브레인 두드림센터에서 열린 ‘솔브레인㈜ 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해 논산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솔브레인㈜ 나눔재단’에서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제닉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IT 핵심소재 전문기업 ‘솔브레인㈜’이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 구성원 및 지역사회 공동성장을 목표로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장학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물품 지원, 지역사회 지원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제닉은 이날 논산 소재의 논산공업고등학교,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 충남인터넷고등학교,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총 5개 학교에서 25명을 선발해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솔브레인㈜ 나눔재단 임혜옥 이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인재육성 사업 등 지역과 공조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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