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오는 5월 3일~26일까지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세계화장품·뷰티박람회로 정승처장을 비롯한 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 김영옥 화장품 정책과장 등의 식약처 인사와 조직위 인사 190여명은 박람회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정승 처장은 “화장품은 새 정부 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로 향하는 길을 더욱 충족시키는 문화상품이고, 그 산업은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이 접목된 융합형 창조산업의 전형”이라며 “이번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큰 계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산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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