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D-30 "홍보에 성패 달렸다"
오송 D-30 "홍보에 성패 달렸다"
조직위원회 총회... 관람객 유치에 전념
  • 김아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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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3일 오송 컨벤션웨딩홀 (KTX오송역) 에서 박람회 개최 D-30을 맞춰 조직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확산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람회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3월 새로 부임한 박람회 공동개최기관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규 조직위원과 명예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돼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차순 생활개선회 충북연합회장이 신규 조직위원 29명을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이 명예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조직위는 이번 총회에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장 투어를 실시했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박람회의 집중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비롯한 관람객 유치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는 “화장품·뷰티산업 선점을 위해 지자체별로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충북이 일찌감치 박람회 개최에 뛰어든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며 “앞으로도 충북은 화장품·뷰티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화중 공동위원장도 “박람회 개막을 30일 앞두고 있는 이 날이 오기까지 조직위원들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됐다”며 “이번 박람회로 생명의 땅 충북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운을 뿜어내는 푸르고 울창한 숲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5월 3일~26일 충북의 KTX 오송역 일원 (오송 첨단 의료복합단지) 에서 24일간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ISO/TC217 워킹그룹회의, 아시아 화장품 포럼 등을 포함한 국내외 학술회의도 동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조직위는 대중성과 전문성을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박람회로 환영의 장, 주제의 장, 산업의 장, 체험의 장, 소통의 장 등 오감만족 다섯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갈 예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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