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10월부터 전국 4000여 개 CU 매장에서 스테디셀러 ‘오가닉 립밤’을 선보인다.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은 착한 성분과 착한 가격으로 일명 ‘착한 립밤’으로 불린다.
브랜드측은 “제품 특성상 입술에 흡수되고 입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파라벤/인공색소/인공향/동물·광물 성분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성분을 99.9% 함유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은 총 2종(베이비 마일드 / 레몬라임)이다. ‘베이비 마일드’는 천연향조차 넣지 않은 무향 제품으로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레몬라임’은 유기농 레몬, 라임 오일의 비타민이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오가닉 립밤’은 작년 가을부터 일부 향의 품절이 반복되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오가닉 립밤’은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호호바 오일과 헴프씨드 오일, 비타민E 성분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아보카도 오일 등 유기농 식물성 오일을 담아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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