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전문 화장품 브랜드 BRTC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팜엑스포'에 W-store와 함께 참가해 바이탈라인과 올인원 옴므 라인 등 약국전용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팜엑스포에서 BRTC는 피부에 필요한 7가지 비타민이 바이탈라인 전 제품에 함유돼 있어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관리해준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또 W-store 등 드럭스터어를 중심으로 남성전용 약국화장품 올인원 옴므 라인도 이번 팜엑스포에서 선보이는 등 다른 약국화장품과 차별을 뒀다는 평가다.
BRTC 관계자는 "약국이나 드럭 스토어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면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W-store와 함께 참여한 BRTC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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