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4월 20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 6회 코리아나 임직원 자연정화운동’을 펼쳤다.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Art through nature)’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2008년 코리아나와 가파마을이 맺은 1사 1촌 자매결연 활동으로 코리아나는 매년 유상옥 회장과 유학수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나 창업자 송파 유상옥 회장의 고향이기도 한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에서 펼쳐진 이번 정화활동은 청양천 일대의 쓰레기 및 농업 폐기물을 수거하고 하천을 깨끗이 정리하는 작업을 했으며 정화활동 후에는 코리아나 임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유학수대표이사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매년 방문하여 환경보호를 비롯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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