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26일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박람회 기간 중 학생단체 관람을 하게 될 도내 초·중·고교 관계자(학교장, 교감, 담당교사 등) 90여명을 초청해 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박람회 기간 중 학생단체 관람객을 인솔하게 될 학교 관계자들이 박람회 내용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박람회 프리젠테이션과 홍보동영상 시청, 월드뷰티관·생명뷰티관·힐링체험관 시찰 등으로 진행됐으며, 61개 초·중·고교 관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조직위측은 설명했다.
조직위원회 고세웅 사무총장은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여태껏 시도되지 않았던 화장품과 뷰티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종합박람회”라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에게는 직접 보고, 체험하는 최고의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도내 학생단체 관람객들의 관람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5월 3일 박람회 개막까지 남은 기간 교통, 셔틀버스, 회장내 편의시설 등을 계속 점검해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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