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세이도화장품 고위 관계자 겐마 아키라 고문이 3일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겐마 아키라 고문은 오송 박람회 개막식 참석을 계기로 3일동안 충북에 머물며 4~5개 충북도내 화장품기업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등 사업 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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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화장품은 그룹 회사 110개사, 종업원 수 3만2천여명, 2012년 매출액이 약 8조에 이르는 세계 5위의 글로벌 화장품기업이다.

장은재 기자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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