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올바른 화장법은?
청소년, 올바른 화장법은?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6.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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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해도 10대들의 화장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화장을 한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99% 어린이가 화장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으며, 대부분 보호자 없이 문구점에서 어린이 색조화장품을 구매하거나 부모가 선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청소년을 비롯해 어린이의 화장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이 올바른 화장지식 없이 화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피부과 전문가들은 말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기초화장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섣부른 색조화장은 피부에 자극을 주며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염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청소년의 피부를 위해서는 값싸고 질 낮은 제품이 아닌 제대로 만들어진 저자극성의 10대 전용 화장품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되도록 색조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민하고 약한 눈가나 입술 등의 피부는 색조화장을 하게 되면 쉽게 쉽게 민감해질 수 있다. 또한 색조 화장품에는 진한 발색을 위해 타르색소를 사용하는데 타르색소에는 독성이 있어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굳이 사용할 경우에는 천연색소가 함유된 색조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며 오랜 시간 바르고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뷰나의‘뷰나 멀티 핏 BB크림’

뷰나의 ‘뷰나 멀티 핏 BB크림’은 무파라벤, 무타르색소, 무벤조페논, 무미네랄오일, 무트리에탄올아민, 무알콜을 배제했으며, 자외선 차단과 함께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금온화, 자스민꽃, 백년초 등 각종 식물성 성분이 촉촉한 피부를 표현해주며 번들거림이나 다크닝이 적다. 

10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화장을 깨끗이 지워야 하는데 클렌징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화장 후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화장품 잔여물을 제거해야 한다. 

▲ 에뛰드의 ‘소녀피부 촉촉 세안폼’

에뛰드의 ‘소녀피부 촉촉 세안폼’은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53% 들어 있는 수분 충전 세안 제다.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 걱정 없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하고, 식물유래 보습 성분들이 세안 직후에도 건조함과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소녀피부를 만들어 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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