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대표적인 축제, 락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락 페스티벌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인 만큼, 과감한 메이크업과 개성을 살린 컬러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자.

임팩트 있는 컬러 메이크업은 입술에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고 유니크하게 완성할 수 있다.

뷰티 아이콘 황정음은 페리페라 ‘핫 핑크 돌’ 룩을 통해 펜 타입 틴트로 입술을 화려하게 강조한 락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마커’는 하루 종일 공연을 즐겨도 번지지 않는 초강력 워터프루프 제품.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하는 핫핑크 컬러로 과감하면서도 경쾌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페리페라 ‘핫 핑크 돌’ 룩은 그러데이션 기법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던 기존 틴트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주는 ‘페리스 틴트 마커’ 1호 플럼 스테인으로 입술 외곽까지 꼼꼼하게 발라 도톰하고 볼륨있는 입술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러한 립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윤기있는 베이스 메이크업도 중요하다. 락 페스티벌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페리페라 ‘커버 비비 파우더 팩트’로 피부톤과 결을 화사하게 정리한다. 

여기에 페리페라 ‘페리스 피팅 워터프루프 볼륨 마스카라’로 인형처럼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을 연출해주면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락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박아영 기자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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