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건강이 나라 건강"...아모레 핑크제너레이션 4기 출범
"유방 건강이 나라 건강"...아모레 핑크제너레이션 4기 출범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6.21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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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Pink Generation) 4기를 선발하고, 6월 20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이윤 부사장,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과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기 핑크제너레이션 중 서울 경기 강원 지역 거주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핑크제너레이션의 핑크투어’로 진행된 위촉식은 공식 위촉장 전달 및 대표자 활동 선서 외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한국유방암예방홍보강사회의 대국민 유방건강강좌인 ‘핑크투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핑크리본캠페인 홍보대사로서의 기본 상식과 소양을 갖추고, 의의를 되새겨 봄으로써 활동의 진정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위촉식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개, 핑크제너레이션 역할 및 활동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됐다. 4기 핑크제너레이션 발대식은 이미 진행된 광주 전라 지역 외 다음 달까지 대전 충청, 부산 경남, 대구 경북의 5대 권역으로 나뉘어 전국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이윤 부사장은 “위촉식의 진행을 통해 올해 핑크제너레이션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핑크제너레이션에게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로 활동 4년째를 맞은 만큼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캠페인의 중요한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유방건강의 메신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는 홍보대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매해 202명의 핑크제너레이션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핑크리본캠페인의 2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에는 캠페인의 비전을 함께 할 2,020명의 홍보대사를 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제 4기 핑크제너레이션은 메신저, 멘토링, 프로보노의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자의 재능과 관심사에 따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서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 속 유방자가검진을 독려하고자 유방자가검진 실천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愛 333’의 선포를 진행한 원년으로서 유방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www.makeupyourlif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서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올해로 13년째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은 기업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대중 스스로의 공감, 참여를 통해 대중과 함께 만드는 주요 캠페인 활동을 펼침으로써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위한 ‘유방자가검진의 생활화’의 메시지를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캠페인 활동으로는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치료비 지원 및 캠페인 목적사업을 위해 기부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핑크리본의 의미를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유방자가검진 및 유방건강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유방건강 상식 및 관리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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