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7월 15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 기자들과 파워블로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의 대표 브랜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의 중국 진출을 위한 그랜드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자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 했다.
행사는 ‘소녀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한국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박태윤은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어 원래 좋은 피부처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한국 여성들의 어려보이는 피부를 궁금해하는 중국 여성들이 쉽게 쓸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는 2012년 4월 상해에 글로벌 매장 1호점을 오픈한 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중국 내에는 25개의 이니스프리 매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화산송이, 더 그린티 씨드 세럼 등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아이템 뿐 아니라 바디케어, 마스크 같은 스페셜케어 제품까지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니스프리 중국본부 브랜드 매니저 김철 팀장은 “중국 여성 고객들은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스타일에도 관심이 높다”며 “론칭 행사에서 공개한 제품과 한국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미디어 및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한국의 메이크업 트렌드 전파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