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8월19일 2013 가을 네일 트렌드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 콜렉션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모티프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하는 라인. 총 5가지 컬러에 텍스처에 포인트를 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일반 컬러와는 달리 건조된 후에 마치 크리스탈 샌드를 보는 듯한 약간의 오돌토돌한 텍스처를 가진다. 또한 보석처럼 오묘한 반짝임을 가지고 있어 소장가치 또한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크리스탈 스타는 다양한 퍼플과 실버 글리터가 믹스된 제품으로 다양한 네일 디자인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 컬러는 올모스트 블랙 컬러 팔레트, 텍스처는 리퀴드 크리스탈
2013 F/W 뷰티의 메인 컬러 트렌드인 ‘올모스트 블랙 컬러 팔레트’는 거의 블랙에 가까운 컬러 레인지이다. 신비로운 컬러감이며, 초감각적인 창의성을 자극한다.
반디 역시 이 같은 컬러 트렌드를 유지하며 네일 컬러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독특한 리퀴드 크리스탈 텍스처를 더했다. 보석처럼 반짝임이 연출해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이번 콜렉션은 메인 네일 아트인 ‘별자리 아트’에서 더욱 돋보인다.
반디의 가을 트렌드 신제품은 8월말 전국 네일숍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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