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의 프리미엄 뷰티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조성아22'는 론칭 1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
조성아 원장이 직접 제품 기획부터 영업, 마케팅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까지 총괄 디렉팅하고 있는 조성아22는 작년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제품을 매 시즌 선보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출시하는 신제품마다 홈쇼핑 방송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매번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아22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을 넘어선 ‘바운스업 팩트’다. 이 제품은 탄성 있는 바운스 제형의 팩트로 피부의 모공, 결, 톤의 커버를 완성해주는 신개념 제형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지닌 ‘허니 볼륨 필러 루미너스’와 수분 필러 효과와 72시간의 보습력을 지닌 ‘탱글이 수퍼 베리’, 1회의 방송만으로 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C & T 블렌더’ 또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성아22 관계자는 “누적 매출 1,000억 원 이라는 놀라운 대기록을 예상 보다 빨리 달성하게 돼 무척 의미가 깊고 기쁘다”며 “이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의 배경에는 홈쇼핑 채널을 타겟으로 한 조성아 원장의 마케팅 기획력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있어 가능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조성아22는 화장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날려버릴 기발하고 재미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올해 온라인 쇼핑몰도 오픈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