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홈쇼핑 히트제품 ‘음파 물광클렌징 세트’가 일본 QVC 홈쇼핑에 진출했다.
소망화장품은 9월 25일 일본 QVC 홈쇼핑에 ‘음파 물광클렌징 세트’를 1여 시간 동안 소개했다.
이날 음파 물광클렌징 세트는 평일 1시 방송에 편성, 주요 시간대 방송이 아니었음에도 목표 대비 130% 가량을 판매하며 기대 이상의 좋은 실적을 보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로 인해 향후 2차례의 방송 스케줄이 추가로 편성됐다.
‘음파 물광클렌징 세트’는 진동 기기인 ‘소닉클린케어’와 ‘더블 미네랄 멀티 클렌저’로 구성되어 있다.
‘소닉클린케어’는 음파 진동 클렌징으로 피부를 자극하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부드러운 미세모가 1초당 1만회 이상 음파 진동의 부드러운 롤링으로 마사지 효과를 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와 묵은 각질, 블랙&화이트 헤드 등을 꼼꼼하게 클렌징해 주며 스킨케어 제품을 부스팅한다.
촉촉한 ‘더블 미네랄 멀티 클렌저’는 피부를 매끈매끈한 물광 피부로 가꿔준다. 뛰어난 피지 흡착력의 ‘가슬 클레이’가 각질, 피지, 황사 유해물질 등을 비워내고 우수한 보습력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준다.
미네랄이 함유된 ‘이탈리아 까시아나 온천수’와 피부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아주는 ‘미네랄콤플렉스’가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한다.
소망화장품관계자는 “이 제품은 한국 홈쇼핑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으며 매진 행진을 이어온 바 있으며, 일본 내 인기 여성 잡지인 여성자신(女性自身)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일본 홈쇼핑 진출을 계기로 일본 뷰티 시장에서도 음파 클렌징이 크게 이슈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망화장품의 진동클렌징은 지난해 출시되어 약 5개월 간 총 9만9000세트를 판매하며 사랑받았다. 총 17회 방송 중 11회가 완전 매진을 기록하며 상품평 6000건, 일 매출 10억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라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