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90% 장미수…마몽드 로즈워터 시리즈 3종
물 대신 90% 장미수…마몽드 로즈워터 시리즈 3종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11.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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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생명력에서 찾은 자연의 지혜로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마몽드(www.mamonde.co.kr)가 물 대신, 90.89% 장미수의 로즈워터 토너를 비롯, 로즈워터 버블 클렌징폼 로즈 오일앤솔트 젤 크스럽으로 구성된 로즈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마몽드의 로즈 시리즈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잘 알려진 훈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웹툰 ‘꽃처럼 산다-로즈편’에서 ‘젊음의 장미’라 언급된 불가리아 장미가 실제로 담겨있다.로즈 시리즈의 출시 전부터 웹툰에서 제일 먼저 다뤄졌던 장미의 스토리와 연계된 제품이 출시된 것. 웹툰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주는 메신저가 되었듯, 장미는 도파민을 발생시켜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C, E가 풍부해 피부의 아름다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꽃이다.

특히 찬바람으로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건조한 겨울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생기를 충전해 주는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마몽드는 장미의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저온 초고압 기법’을 적용, 열을 가하지 않은 저온에서 초고압으로 성분을 추출해 장미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장미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피부에 전한다.

또 정제수 대신, 90.89%의 진짜 장미수를 함유한 로즈워터 토너는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와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 4FREE(無인공색소, 無광물성오일, 無동물성원료, 無1,4-다이옥산)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500ml)으로도 특별 출시되어 토너는 물론 미스트, 시트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즈워터 버블 클렌징폼은 1-2회 펌핑만으로 풍성한 장미 거품이 생성되는 버블 폼 제품이다. 로즈워터가 무려 44.36%나 함유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다.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노폐물을 쉽고 간편하게 제거하여 깨끗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장점. 간편하고 촉촉해서 바쁜 아침 모닝 클렌저로 사용하기 좋다.

로즈 오일앤솔트 젤 스크럽은 실제 꽃잎이 들어 있는 바디 스크럽이다. 순도 99% 정제염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실제 장미 꽃잎이 들어있어 로맨틱한 꽃잎 마사지를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피부에 문지르는 순간 온열감이 발생해 마사지의 효과를 높여주며 오일을 비롯한 53% 천연 보습인자가 스크럽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오일 스크럽이지만 젤 타입이라 흐를 염려 없이 간편해 더욱 좋다.

로즈워터 토너 [가격 및 용량: 1만 5천원 대 / 250ml, 2만 5천원 대 / 500ml]
로즈워터 버블 클렌징폼 [가격 및 용량: 1만 4천원 대 / 150ml]
로즈 오일앤솔트 스크럽 [가격 및 용량: 2만 5천원 대 / 180ml]
- 제품문의: 고객상담팀 080-023-5454 (수신자 요금부담)

 

로즈 시리즈의 비밀 1. 불가리아 장미 계곡의 다마스크 장미 이야기

마몽드의 로즈 시리즈에는 따뜻한 햇살, 깨끗한 자연 환경으로 꽃이 자라기 최적의 조건을 지닌 불가리아 장미 계곡의 투리아 마을(Turia Village)에서 자란 최상급 다마스크 장미 에너지를 담았다. 특히 다마스크 장미의 에너지와 향이 가장 가득하다는 5월에서 6월의 아침. 1년 중 딱 30일 동안의 새벽 이슬을 머금은 다마스크 장미만을 증류해 장미의 생명력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한다.

로즈 시리즈의 비밀 2. 마몽드 ‘꽃 연구소’의 특별한 장미 가공법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증기 이용 추출법은 증기의 뜨거운 열로 인해 장미 꽃잎의 유효 미용 성분을 파괴시킬 위험성이 높다. 때문에 마몽드 ‘꽃 연구소’에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신선한 장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한 특별한 가공법은 찾아냈다. 바로 ‘저온 초고압 기법’으로 이는 열을 가하지 않은 저온에서 초고압으로 유효성분을 추출해내 장미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유효 미용 성분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바닷물 10,000m와 유사한 초고압으로 추출해내 장미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지켜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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