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12가지 컬러의 쉬머하면서도 부드러운 립스틱 ‘립칼라(Lip Color)’를 출시한다.
립칼라(3.5g, 3만 8천원대)는 하이-샤인 에몰리언트와 빛을 반사시키는 부드러운 펄이 매끈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어 주는 제품. 또한, 시어 버터, 무르무르 버터의 고보습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릴 뿐만 아니라 지속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베리 쉬머와 플럼 쉬머 등 1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4가지 컬러를 포함해, 2014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춘 총 1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신제품 립칼라는 쉬머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바비 브라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담긴 립스틱”이라며 “쉬머 립칼라 하나면 간편하고 자신 있게 올 봄 립 메이크업 트렌드인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고 볼륨있는 립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은 17일부터 선물용으로 립스틱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럭셔리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정수량.
신제품 바비 브라운 립칼라는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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