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후 두피와 모발 똑똑하게 관리하기
바캉스 후 두피와 모발 똑똑하게 관리하기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7.2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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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씩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가까워졌다. 많은 여성들이 휴양지에서 비키니를 입기 위한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어지는 시즌이기도 하다. 완벽한 비키니 몸매, 물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방심하면 금물.

일반적으로 바캉스 시즌 헤어 케어에 대해서는 소홀한 편이다. 손상된 모발과 두피는 자칫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헤어도 바캉스 사전사후 케어가 매우 중요하다. 휴가를 마음껏 즐기면서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나의 모발까지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뜨거운 휴양지에선 모발까지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찜통 더위를 식힐 겸 해변과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은 이중 삼중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햇빛에 대한 대비가 소홀하다면 피부 염증, 화상 등 여러 질병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외출 30분 전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에서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어 최대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피서지에서 꼭 모자를 착용하고 피부에 선 크림을 바르듯이 모발과 두피에도 모발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모발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면 바캉스 후 두피 껍질이 벗겨지거나 두드러기 증세,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바캉스 후 나의 헤어 컬러가 바뀌었다면? 홈 케어에 집중투자

가끔 바캉스를 다녀온 후 두 톤 이상 헤어 컬러가 밝아지는 경우가 있다. 휴가 기분 낼 겸 새로한 염색이 금방 얼룩지고 심한 경우 모발이 낚시줄처럼 투명하게 비치거나 끊어지게 된다. 염색된 모발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손상되기 때문에 바닷물의 염분이나 뜨거운 자외선의 영향으로 컬러가 산화 되면서 색상이 더 쉽게 변할 수 있다.

염색 모발에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컬러가 변하는 것을 예방하고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홈 케어로 집중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뷰티샵 바이라 오나란 디자이너는 ‘로레알 케라스타즈 리플렉션 크로마 캡티브 마스크’ 제품을 이용하여 헤어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홈 케어를 추천한다.

건강한 두피 관리, 전문가 도움으로 똑똑하게 관리하자

바캉스 후 민감해진 두피를 위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대부분 제품을 선택할 때 모발 컨디션 또는 향에 의존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선택이 지속될 경우 문제성 두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이 세정인지 진정인지 유분기의 조절인지 또는 영양 공급인지 두피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케어리스트가 있는 살롱에서 간단한 진단 후, 두피의 컨디션을 인지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뷰티샵 바이라의 ‘로레알 DX 두피 스케일링’ 프로그램은 두피의 독소제거와 함께 두피트러블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주된 요인을 차단한다. 두피케어를 직접 받기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케어룸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의 풀케어 스파가 진행되며 7-8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바이라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스파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똑똑한 두피 케어를 이용해보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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