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에스티스는 지난 14일~16일 도쿄 오다이바 국제전시장서 열린 2012년 동경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뷰티월드재팬)에 참가해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22일 밝혔다.
'뷰티월드재팬'은 뷰티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관련 세미나와 포럼을 접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미용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에스테틱 전문업체로는 본 에스티스를 포함한 2개 업체가 초청을 받았다.
이번에 개최된 2012 동경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에는 약 6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고 관람객은 5만여명이 넘는 국제적 행사로 열렸다.
뷰티 월드 재팬은 매년 화장품, 미용기기, 네일용품, 온천제품, 머리손질 제품, 다이어트 & 건강식품, 화장품 OEM패키지, 일용품, 기능성속옷등 다양한 미용산업관련 업체와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이는 일본 최대의 뷰티박람회이다.
본 에스티스는 2011년부터 일본에 안티에이징 화장품인 리셀과 본에스티스 에센스, 파이테라피 화장품과 파이테라피 관리법을 수출해오고 있다.
본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3일간의 전시회에서 파이테라피 관리법을 직접 시연하며, 안티에이징 피부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 외에도 세계적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동안에 대한 트렌드는 세계적인 이슈"라며 "한류드라마와 K-Pop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한국의 메이크업 스타일, 헤어스타일, 피부관리 노하우가 주목 받는만큼 또 하나의 수출 역꾼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