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화장품 꼴랑은 가수 신효선을 자사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효선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4년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를 시작으로, 2006 뮤지컬 ‘카르멘’, 2007년 ‘블루 다이아몬드’에 출연했다. 이후 2007년에는 팝페라 그룹인 일루미나 활동으로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0년에는 뮤지컬 ‘요덕스토리’와 SBS TV ‘스타킹’에서 꽃게잡이 폴포츠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0년부터는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소프라노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프랑스 명품 화장품 꼴랑을 공식 수입하고 있는 B&A코스메틱 정창윤 대표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신효선씨는 뮤지컬계에서도 알아주는 피부미인으로 통하며 현재 꼴랑 콜라겐젤을 사용하고 있다”며 홍보대사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신효선은 배우 김현중과 지난 11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웨딩사진이 공개가 되며 꿀피부 미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창윤 대표는 “그런 신효선씨가 꼴랑의 홍보대사를 맡아준 것에 대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