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한끼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먹거리를 찾아 웰빙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너뷰티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너뷰티는 먹는 화장품으로 피부에 좋은 성분을 피부 속으로 흡수시켜 피부 체질 자체를 건강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혹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보습,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기능은 물론 면역력 개선, 디톡스 등 성능도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져 나만의 맞춤 뷰티 푸드를 선택하는 것이 트렌드다.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의 ‘스킨임퍼펙션앰플(10ml*20개 / 50,000원)’은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동양과 서양의 7가지 식물 성분 추출물(동양에서 수확한 우엉, 자작나무 수액, 야생 팬지 꽃 성분들과 서양에서 얻은 로즈마리, 프로폴리스, 민트)을 블렌딩한 블랙커런트 & 민트 향의 앰플로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 트러블 케어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과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효과를 선사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VB ‘슈퍼 콜라겐(20ml*30앰플/90,000원)’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균형을 찾기 위해 속부터 케어하는 스킨뷰티푸드 제품이다. 푸룬을 비롯한 8가지 진한 베리의 향이 온전히 느껴져 맛있고 간편하게 콜라겐을 보충하는 마시는 뷰티 앰플이다. 청정지역에서 얻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3,000mg 함유되어 분자량이 큰 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DHC ‘아쿠아파워 히알루론산(350mg*60캡슐/35,000원)’은 자기 무게의 1000배의 수분을 흡수, 저장하며 피부의 수분 흡수력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도와주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식후 1일 1회 2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너비 ‘뷰티비타민(600mg*56캡슐)’는 피부 보습에 좋은 비타민류와 식물 유래 성분을 하루 2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쌀겨추출물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과 비타민C, 상피 세포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A 등을 함유해 균형 잡힌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키모토 코스메틱 ‘프룻 앤 베지터블(120g/ 19만 6천원)’은 60여가지의 과일과 야채, 해조류를 가장 순수한 상태로 발효시킨 효소제로 불필요한 장내 독소를 제거하여 깨끗한 체내로 변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이상적인 신체 상태를 유지시켜 주며 신체 밸런스 균형을 맞춰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로 개선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