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일으키는 주범은 바로 햇빛 속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계절에 상관없이 365일 관리해 주어야 하지만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부터 가을 전까지는 특히 주의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죽하면 조상들은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고 했을까.
코스메틱 브랜드라면 기본적으로 소구하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선케어’ 제품이다. 이로 인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커버쿠션과 같은 여러 종류의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 또한 식상해지고 있는 시점이다.CLIV(씨엘포)의 ‘맥스 히아루로닉 UV 스템셀 썬블록’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으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산뜻한 로션 제형의 이 제품은 히아루론산액이 20% 함유되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 문지르면 수분이 촉촉하게 베어나오며 백탁 현상 없이 UV를 차단해 준다.
해피바스의 ‘쿨링 선 젤’은 젤 타입의 선케어 제품으로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SPF 50+, PA+++의 높은 차단 지수로 시원하고 산뜻한 선케어를 도와준다. 해바라기새싹과 아사이베리 함유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비쉬의 ‘아이디얼 솔레이 썬무스’는 자외선 차단지수(SPF50+, PA+++)가 높지만 연약한 어린이 피부를 위해 맞춤 설계한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가 예민한 성인도 사용 가능하다. 흡수가 빠른 무스 폼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며 달콤한 열대 과일향으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과 땀에 강한 지속 내수성 인증과 민감성 및 알러지 테스트, 소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