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봉황산시와 비앤티월드가 주최하고 아시아 중앙위원회, 미스퍼스트재단, 상하이이데아 주관 하에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번 수상은 특히 시세이도, 디올, 메이크업 포에버 등 내로라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조성아22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1분당 420개의 판매 기록을 세운 조성아22의 시그니처 아이템 ‘바운스업 팩트 울트라’와 일명 조성아식 여름 크림으로 K-뷰티 대표 아이템으로 불리는 ‘밀키 파우더 복숭아 물분’, 탱글탱글한 피부의 진주빛광채 크림 ‘탱글이 동안크림’ 등이 제품 혁신성과 제품 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아22 마케팅 담당자는 "동안 피부와 즉각적 효과를 선호하는 한국 여성들의 정서와 뷰티문화를 그대로 반영한 기초와 색조의 컨버젼스 철학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성아22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며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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