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는 최근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광고의 뉴페이스로 신예 송유정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전 세계적으로 1분에 7개씩 판매되는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갈색병 리페어’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광고는 에스티 로더 최초의 국내 제작 광고로 광고 컨셉은 ‘갈색병 리페어의 첫 감성 스토리’이다.
“나는 당신의 갈색병입니다”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은 내레이션을 통해 일생동안 함께하며 여성의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해 주는 갈색병의 소중함을 광고에 담고자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고 모델인 송유정은 “실제로 피부가 굉장히 민감하고 건조한 타입이라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면 금방 뾰루지가 나는 타입인데 에스티 로더 갈색병은 이런 제 피부에도 잘 맞아서 놀랐다”며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하게 생기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요즘 매일매일 리페어하는 기분”이라며 “이제 제 파우치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에요”라고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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