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미용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미용인 해외연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필리핀 보홀(Bohol)에서 지난 20~24일 진행한 드림페스티벌은 80여명이 참가해 올해 미용시장 전망과 트렌드를 다루는 세미나를 실시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연수는 창사 20주년이라는 토픽에 걸맞게 리조트, 투어코스 등에서 최고급 사양이 제공됐다. 정찬민, 조수연 등 연예인이 함께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미엘은 최근 사명을 변경한 ㈜제이피에스 코스메틱(舊모나리자화장품)의 주력 브랜드다.선일규 대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브랜드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원에 보답하며 2017년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