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회장 이상훈)은 박람회 예매 입장권 2천매(1000만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충청북도청에서 6일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그 비용을 모두 입장권을 구입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구입한 박람회 입장권을 소년소녀가정, 어려운 청소년 및 소외 가족에게 기탁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 이상훈 회장은 “IT강국, 한류, K-POP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북 오송이 뷰티산업 중심지로 K-Beauty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창립 행사 비용을 아껴 입장권 구매 및 박람회 성공개최에 동참한 사회복지법인 한건복지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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