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해 푸동신 국제 전람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된 ‘2018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꼽힌다. 23회째를 맞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17개 대형 전시관과 2개 테마홀, 60개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됐다. 34개국, 3천여개 업체와 1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였으며, 전 세계에서 모인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듀이트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대표 품목들을 대거 선보이며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고루 호평을 받았다.
#. 베스트셀러인 ‘딥마스크 라인’ 및 신제품 ‘픽앤퀵 마스크’, ‘가인화 마스크’ 등을 비롯한 마스크팩 제품들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외에 ‘더 클린 랩 스킨케어 라인’,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 ‘피토테라피 카멜리아 라인’, ‘어반 쉐이드 선 라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제품 체험존을 운영해 부스를 찾은 소비자 및 바이어들이 보다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듀이트리 영업팀 선주현 팀장은 "세계적 규모의 ‘2018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에서 듀이트리 단독 부스를 운영하면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의 주요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듀이트리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독일, 미국, 러시아, 홍콩 등 2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