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장이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장 4일째인 5월 6일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까지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로 인해 박람회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메인 게이트에는 자연유치원 원생으로부터 청주 청운중학교 260명, 영동중 200여명, 오창 500여명 등 5월을 맞아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로 북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이슬양(양천고 1년)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학습차 왔는데 신기한 볼거리가 너무 많다”며 “다음에 가족들과도 한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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