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는 식물이 생존을 위해 피어내는 최고의 식물 에너지가 꽃이라는 것에 가장 먼저 주목했고, 꽃속에 최고의 과학인 생명 매커니즘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몽드의 주요 원료가 자라나고 있는 마몽드 가든에서는 꽃에 대한 모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꽃의 생명력과 과학을 더욱 극대화 하는 마몽드만의 특별한 장소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마몽드 가든에서 재배하는 꽃 중에서도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무궁화’ 연구를 시작했다. 마몽드 신보현 연구원은 “한여름 무더위의 역경 속에서도 오천 송이에 이르는 새로운 꽃을 매일매일 피어내는 무궁화의 에너지를 연구하던 중 피부에 탁월한 보습 에너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마몽드가 발견한 무궁화의 보습 에너지는 무궁화 줄기인 목근피로부터 찾은 특별한 보습 효능성분이다. 이 성분이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는 핵심 성분임을 알아내고, 무궁화의 에너지를 담은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을 내놓았다. 이 크림은 무궁화의 강력한 보습인자와 한층 더 강화된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 ‘세라마이드 PC-104’를 더해 피부 보습 장벽을 견고하게 하고,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극대화시켜준다.마몽드는 무궁화의 효능을 보다 깊이 있게 관찰하기 위해 김건호 무궁화 박사와 함께 ‘마몽드’ 무궁화 신품종을 개발해 무궁화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또 천리포 수목원과 MOU를 체결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노란무궁화 ‘황근’ 살리기에 참여하는 등 천리포 수목원과 함께 무궁화를 연구하고 홍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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