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과 기부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자 하는 취지의 이니스프리 대표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총 3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해부터는 기부를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DIY 컨셉의 ‘그린 크리스마스 키트’를 선보여왔다. 만드는 즐거움이 기부의 즐거움으로 연결될 수 있는 ‘DIY 블럭 키트’로, 판매 수량 1개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기 때문에 누구나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는 "많은 고객분들이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한 기부라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며 “이니스프리는 앞으로도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오는 12월 말까지 센티드 캔들, 퍼퓸드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13종과 판매액 중 1000원이 기부되는 'DIY 블럭 키트'를 판매 중이다. 따뜻한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블럭 키트와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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